찬물에 기름 돌 듯 ,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전쟁에 임해 있는 지휘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그대로 받지 않을 경우도 있다. 적정에 따라서 웅변의 처치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. -손자 산을 흔들기는 쉬우나 악비(岳飛)의 군대를 흔들기는 어렵다. 악비의 군대의 용맹을 찬양하여 적(敵)이 한 말. -잡편 오늘의 영단어 - overrule : (상위의 법으로)누르다, (이미내린판결을)뒤집다오늘의 영단어 - vary : 다양하다, 구구각각이다오늘의 영단어 - pit : 구덩이, 구멍, (pl)지옥, 나락, 최악의 상태: 갱을 뚫다오늘의 영단어 - miscalculate : 계산을 잘못하다, 오산하다, 오판하다오늘의 영단어 - ransom : 몸값, 배상금, 속전오늘의 영단어 - practitioner : 전문직업인 오늘의 영단어 - key role : 핵심역활, 중심역, 주동역활